[4편] 문자 보내기와 사진 첨부하는 법 – 스마트폰 소통의 시작

전화보다 더 간편한 문자, 이제는 직접 보내보세요

“자녀에게 짧은 안부를 전하고 싶을 때, 꼭 전화를 걸어야 할까요?”
사실 요즘은 전화보다 문자 메시지(SMS)가 더 자주 사용됩니다.
또한, 사진을 함께 첨부하면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할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시니어분들이 문자를 보내는 방법과 사진 첨부하는 법까지
단계별로 아주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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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자 메시지 앱 실행하기

 스마트폰 홈 화면에서 노란색 말풍선 또는 ‘메시지’라는 글씨가 보이면 그게 문자 앱입니다.
삼성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메시지’ 앱, 아이폰은 ‘Messages’ 앱이 있습니다.

앱을 터치하면 문자 메시지 화면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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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 문자 작성하는 방법

문자 앱을 실행한 뒤, 새 메시지를 작성하려면 ‘+’ 아이콘이나 연필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이제 문자 입력 화면이 열리게 됩니다.

문자 작성 순서

1. 받는 사람 입력:
   • 전화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 연락처에서 이름을 선택합니다.
     
     
2. 본문 입력란에 메시지를 입력합니다.
   • 예: "잘 지내시죠?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아요."
     
     
3. 다 작성했으면 ‘보내기’ 버튼(종종 화살표 모양)을 누르면 전송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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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진 첨부하는 방법

자녀에게 손주 사진을 보내고 싶거나, 꽃 사진을 전하고 싶을 때는 사진 첨부 기능을 활용하면 됩니다.

사진 첨부 순서

1. 문자 입력 화면에서 ‘클립’ 또는 ‘사진 모양 아이콘’을 누릅니다.
2.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목록이 나타납니다.
3. 보낼 사진을 선택한 후, ‘확인’ 또는 ‘첨부’ 버튼을 누릅니다.
4. 텍스트와 함께 사진이 메시지로 첨부된 것을 확인하고 ‘보내기’를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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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주 묻는 질문 (Q&A)

Q. 사진이 안 보내질 때는 어떻게 하나요?

• 와이파이 또는 데이터 연결이 되어 있어야 사진 전송이 가능합니다.
• 데이터가 꺼져 있으면 ‘설정 > 연결 > 모바일 데이터’를 확인해보세요.
  
  

Q. 문자 보내는 데 요금이 드나요?

• 기본 문자(SMS)는 통신사 요금제에 따라 1건당 20~30원 정도 부과됩니다.
• 사진 첨부된 MMS는 100~200원 이상일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 같은 앱을 이용하면 데이터만으로 문자와 사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 안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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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 통으로 따뜻한 소통을 시작하세요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보내고 사진을 첨부하는 건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몇 번만 직접 해보면 금세 익숙해집니다.
이제 가족, 친구, 이웃에게 직접 안부 문자를 보내보세요.
디지털 소통의 문이 활짝 열릴 거예요.

다음 편에서는 카카오톡 시작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사진, 이모티콘, 음성 메시지까지 다양한 소통이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