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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화면을 캡처한 후, 중요한 부분만 남기고 자르거나, 개인정보는 가리고, 설명 글씨를 넣고 싶으셨던 적 있으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어르신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사진 편집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캡처한 사진을 편집하는 방법을 알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사진 편집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캡처한 사진 기본 편집: 사진 자르기(Crop)
캡처한 사진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자르고 필요한 부분만 남기는 기능입니다.
- 1. 갤러리 앱 실행
- 2. 편집할 캡처 사진 선택
- 3. 하단 메뉴에서 [편집] → [자르기] 선택
- 4. 원하는 영역만 남기고 저장
이 기능은 갤럭시, LG, 아이폰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공통으로 제공됩니다.
2. 캡처한 사진 글씨 넣기, 강조 표시
사진에 메모나 설명을 추가하고 싶다면 [텍스트]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 편집 모드 → [텍스트] 또는 [T] 아이콘 클릭
- 원하는 위치에 글씨 입력
- 색상, 크기, 위치 조절 가능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고 싶다면 [그리기] 또는 [하이라이트] 기능도 활용해 보세요.
3. 캡처한 사진 개인정보 가리기: 모자이크 또는 덧칠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민감한 정보는 반드시 가려야 합니다.
- 편집 모드 → [그리기] 또는 [펜] 아이콘 선택
- 검정색 또는 흰색을 선택하여 해당 부위에 덧칠
- 일부 앱에서는 [모자이크] 또는 [블러] 기능 제공
모자이크가 필요한 경우, ‘사진편집기’, ‘픽스아트’ 등 무료 앱도 추천드립니다.
4. 캡처한 사진 편집 후 저장과 공유
편집된 사진 활용 방법 작업 방법 활용 예 저장 편집 후 상단 ‘저장’ 버튼 클릭 갤러리 또는 최근 항목에 저장됨 공유 공유 버튼 → 카카오톡/문자/이메일 선택 자녀나 친구에게 전송 프린트 공유 → 프린터 연결 증빙용, 확인용 출력
캡처한 사진을 편집하면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5. 캡처한 사진 편집 관련,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Q&A)
Q1. 편집하면 원본 사진은 없어지나요?
A. 아니요. 대부분 ‘새 파일로 저장’되며, 원본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Q2. 글씨를 넣고 다시 지울 수 있나요?
A. 기본 갤러리 편집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원본에서 다시 작업하셔야 합니다.
Q3. 모자이크 기능은 어디 있나요?
A. 기본 앱에는 없을 수 있습니다. ‘픽스아트’, ‘사진편집기’ 같은 무료 앱을 활용해 보세요.
Q4. 사진을 자르거나 글씨를 쓸 때 손가락이 잘 안 맞아요.
A. 스타일러스 펜(터치펜)을 이용하면 훨씬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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